2026.03.08 10:27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최대주주인 영풍·MBK 파트너스와 현 경영진 간 공방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오는 24일 열릴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액면분할과 집행임원제 도입 등 주요 지배구조 관련 안건이 다시 논의될 예정이어서 주주들의 표심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총 결과는 향후 고려아연의 경영 방향과 지배구조 논쟁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풍·MBK 컨소시엄은 지난해 임시 주주총회 파행의 책임이 고려아연 경영진에 있다며 지배구조 개선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오는 24일 정기 주총을 앞두고 회사 측은 최근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2025.11.23 11:28
금융감독원이 MBK파트너스에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금융당국이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엄정 대응 기조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당국이 기관전용 사모펀드의 업무집행사원(GP)에 중징계를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1일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가 포함된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금감원은 검사 과정에서 불건전영업행위와 내부통제 의무 위반 혐의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은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시점께 RCPS(상환전환우선주) 상환권 조건이 홈플러스 측에 유리하게 변경되면서 58262025.09.24 17:43
MBK 파트너스는24일 홈플러스 기업 회생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대주주로서 부족한 판단과 경영 관리로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돌입하게 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걱정과 실망을 끼쳐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MBK 파트너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 깊이 반성한다”며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은 단순한 재무적 실패가 아니라, 국민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업의 대주주로서 저희가 얼마나 무거운 책무를 온전히 다하지 못하였음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었다”고 말했다.MBK 파트너스는 이미 2조 5000억 원 규모의 보통주 무상 소각을 결정하고 설립자의 사재 출연 및 연대2025.09.24 15:53
MBK 파트너스가 24일 홈플러스 기업 회생과 관련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대주주로서 부족한 판단과 경영 관리로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돌입하게 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걱정과 실망을 끼쳐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MBK 파트너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 깊이 반성한다”며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은 단순한 재무적 실패가 아니라, 국민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업의 대주주로서 저희가 얼마나 무거운 책무를 온전히 다하지 못하였음을 절실히 깨닫게 해줬다”고 말했다.MBK 파트너스는 이미 2조 5000억 원 규모의 보통주 무상 소각을 결정하고 설립자의 사재 출연 및 연대보2025.09.23 18:26
MBK파트너스가 국민연금의 홈플러스 관련 투자 현황과 자사 블라인드 펀드(3-2호) 투자 성과에 대해 "부정확한 정보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보완 설명을 내놨다. 23일 MBK파트너스는 RCPS(상환전환우선주) 투자 회수 내역, 2015년 인수 당시 구조, 그리고 3-2호 펀드의 전체 성과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홈플러스 RCPS 투자·회수 현황국민연금은 별도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홈플러스 RCPS에 총 5,826억 원을 투자했고, 이 가운데 3,131억 원이 지난 10년간 배당 등으로 회수, 현재 미회수 원금은 2,696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투자와 관련해 MBK파트너스가 받은 보수 총액은 1억 원으로, "투자 규모 대비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 202025.04.11 15:45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1일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회장 외에 홈플러스의 김광일 각자대표(MBK 부회장), 조주연 각자대표, 이성진 재무관리본부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단 고소인단에 참여한 피해자들은 약 80%가 1억~ 3억의 피해를 보았으며, 은퇴 후 노후비용, 주택구입비, 자녀 결혼자금, 가족 암2025.01.03 17:34
고려아연의 최대주주인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영풍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주장으로 주주와 시장을 오도하고 있고, 도를 넘은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영풍·MBK가 3일 낸 입장문에 따르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은 최근 '임시주주총회 안건 논의자료'를 통해 MBK와 영풍의 거버넌스 우려 사례로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1997년 이후 사망자 15명을 포함한 재해 사고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영풍은 "이는 사망자 수 등 기본적인 팩트 체크부터 잘못된 악의적 비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고려아연이 밝힌 15명의 사망사고 기록 중 2건은 고객사의 탱크로리 차량이 황산 제품을 싣고 도2024.05.26 10:09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로 커넥트웨이브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졌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4일까지 청약이 진행된 커넥트웨이브 공개매수 결과 의결권 지분의 86%(CB·BW 전환 주식수 포함)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1차 공개매수로 80% 중반이 넘는 지분율을 확보함에 따라 2차 공개매수를 거쳐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최근 PEF 운용사의 공개매수를 통해 상장폐지된 대표적 사례인 오스템임플란트와 루트로닉도 1차 공개매수에서 최대주주가 80% 중반 의결권을 확보한 뒤 2차 공개매수와 상시매수를 거쳐 상장폐지됐다.최대주주가 상장폐지를 신청하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최대주주 보유 지분과 투자자 보호기준 등을 고려해 최2023.12.27 08:00
벤튜라는 26일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에서 838만8317주가 응모해 최소목표수량인 1931만5214주에 미달해 응모주식 전부를 매수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벤튜라는 엠비케이(MBK)파트너스스페셜시튜에이션스이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투자목적회사다. 벤튜라는 조현식 고문과 조희원 씨와 공동보유자 계약을 맺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장악을 시도했다. 벤튜라는 지난 5일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공시하면서 한국앤컴퍼니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됐고 15일에는 공개매수 가격을 2만4000원으로 올렸지만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적대적 M&A(인수합병)는 실패로 끝났다. 벤튜라의 공개매수 마2023.12.26 03:57
◇중국, 게임 규제 강화로 소규모 개발자 타격 우려 중국이 제안한 새로운 게임 규칙이 소규모 게임 개발자에게 대규모 개발자보다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UBS 분석가들이 밝혔다. 이 규칙은 일일 로그인 인센티브를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텐센트, 넷이즈, 빌리빌리 등의 주가가 급락했다. UBS는 이 규칙이 온라인 게임 수익과 온라인 광고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언론출판국은 최근 수입 게임 40개와 국내 게임 100개 이상을 승인했지만, 새로운 규칙이 기존 게임에도 적용될지는 불분명하다. ◇이스라엘 항공우주국, KAI에 ADA 방해방지 GPS 시스템 수출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이 최근 아2023.12.22 18:34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실패로 끝나면서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 일가의 분쟁이 일단락 됐다.MBK파트너스 측이 공시한 공개매수 시한은 25일까지지만, 휴일로 인해 사실상 22일 오후 3시 30분에 마감 시한이기 때문이다.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이날 4.27% 하락한 1만6380원에 마감했다.MBK파트너스는 이날 장 마감 후 공개매수 실패를 인정했다. MBK파트너스는 "유의미한 청약이 들어왔지만 목표치에는 이르지 못했다"면서 "지배구조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고 앞으로 한국앤컴퍼니의 행보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공개매수가 실패로 돌아간 것은 투자자들 사이에 공개매수에 나선 주식수가 유통 주식 중 90%를2023.12.18 08:00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적대적 M&A(인수합병)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주식 매입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으나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 가격을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리면서 ‘꽃놀이패’를 쥔 모습이다. 꽃놀이패는 바둑에서 이기면 큰 이익을 얻지만 져도 부담이 가벼운 패이다. MBK파트너스는 돌의 생사가 달려 있거나 큰 타격을 입게 되는 상대방과는 달리 마치 봄철에 꽃놀이하는 기분으로 싸울 수 있게 된 패를 의미한다.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벤튜라는 지난 15일 공개매수설명서 정정공시를 내고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벤튜라는 엠비2023.12.13 08:00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에 대해 적대적 M&A(인수합병)를 시도하고 있지만 적지 않은 난제에 봉착한 것으로 보인다. 엠비케이(MBK)파트너스스페셜시튜에이션스이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벤튜라는 지난 5일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이달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벤튜라는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고문과 조희원 씨와 공동보유자 계약서를 체결했다. MBK파트너스의 가장 큰 당면 과제는 한국앤컴퍼니의 현재 주가가 공개매수 가격을 웃도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벤튜라연합이 공동계약서를 체결한 날자는 11월 30일이지만 12월 5일 공시가 되면서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급등해 공개매수 가격인 2만원2023.12.08 08:00
한국앤컴퍼니의 조현식 고문과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 주식의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M&A(인수합병)가 성공을 거둘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앤컴퍼니의 이번 공개매수는 지난 2020년 당시 조현범 사장이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회장직에 올랐고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떠나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조현식 고문이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경영권 장악을 시도하려는 것이어서 ‘형제의 난’으로 불러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의 이번 공개매수는 오랜 기간 권토중래(捲土重來)를 꿈꿔왔던 조현식 고문이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공개매수를 추진했음에도 과정에 석연치 않은 흔적들이 나타나면서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2023.04.24 07:30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자산가 1위에 오르면서 금융업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포브스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한국의 50대 자산가 순위에서 김병주 회장이 자산 97억 달러(약 12조8000억원)로 1위를 차지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80억 달러(10조5600억원)를 제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0원 기준. 포브스 측은 김병주 회장의 자산에 대한 정확한 내역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김 회장이 이재용 회장보다 앞선 요인으로 한국 주식시장이 부진해 이재용 회장의 자산가치가 줄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MBK파트너스는 홈페이지에서 256억 달러(약 33조8000억원)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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