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12:00
수도권 출퇴근의 ‘모세혈관’인 광역버스망이 감차 위기에 놓이면서 구리시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현장 노동자들을 찾아 ‘광역버스 감차 반대’와 ‘공영차고지 이전’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내놓으며 교통 현안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신 예비후보는 이날 구리시 검배로 소재 경기여객 영업소를 방문해 노조 임원 및 현장 승무사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바닥 민심을 훑었다. 이번 행보는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버스 준공영제 확대와 사노동 공영차고지 조성 등 구리시 교통 정책의 아킬레스건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현장의 목소리는 절실했다. 장종덕 노동조합 위원장은 간담회에서2026.03.13 10:56
티웨이항공이 스페인 카탈루냐 관광청과 손잡고 바르셀로나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스페인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티웨이항공은 13일 이날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활용해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초특가 항공권과 최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선착순으로 배정된 초특가 운임을 이용하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1인 편도 총액 기준 39만16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초특가 운임을 놓친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예매 시 할인코드 'MAR26’를 입력하면 스마트 운임 이상 결제 시 최대 5%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2026.03.12 16:15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 온 ‘마음(MAUM)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웰니스(Wellness)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광주여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거점이자 지·산·학 협력의 핵심 기구로 ‘웰니스진흥연구소(Wellness Advancement Institute, 이하 WAI)’를 2026년 3월 1일 공식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소 설립은 단순한 기관 신설을 넘어 광주여대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마음교육 성과를 집약한 결과로 평가된다.광주여대는 2015년 ‘MAUM+교육혁신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 ‘마음(MAUM)교육원’을 개원했으며 2025학년도에는 국내 최초 ‘마음교육학과’를 개설하는 등 명상 기반 마음교육을 지2026.03.12 15:08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는 12일 국내 개발·양산 실적을 기반으로 대만, 미국,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 계약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러한 해외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2026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에이직랜드는 최근 미국 AI 반도체 기업 브레인칩과 차세대 AI 프로세서 개발 협력을 진행하며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설계 역량을 입증했다.미국 협력에 이어 아시아 시장으로도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말레이시아 반도체 기업과 전략적 협력 및 신규 프로젝트 계약을 추진 중이다. 말레이시아는 글로벌 OSAT(반도체 후공정) 기업2026.03.12 14:47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1일 투자기업 ㈜지에버에서 투자사와 투자유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성장펀드 4호’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지난해 신규로 추진된 인천의 유망 기업 의무투자 프로그램인 ‘시너지아 인천’ 연구개발(R&D)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됐다. 이 사업은 ‘인천성장펀드 4호’의 전략적 투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 기업에 10억 원의 직접 투자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 연구개발(R&D) 프로그램’ 추천한다.그리고 ‘시너지아 인천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기술 기반의 인천 소재 중소·벤처기업(본사 기준2026.03.12 06:56
전 세계 반도체 거인들이 수조 원대 장비를 들여놓고도 정작 '액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나노미터(nm) 단위의 초미세 회로를 그리는 노광 공정에서 기존의 액체형 감광제(레지스트)가 마치 얇은 붓으로 세밀화를 그리다 물감이 번지는 것과 같은 물리적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이 거대한 장벽을 넘기 위해 미국 IBM과 세계적 식각 장비 기업 램리서치(Lam Research)가 손을 맞잡았다.11일(현지 시각) IT 전문매체 톰스하드웨어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두 회사는 고개구율 극자외선(하이 NA EUV) 노광 기술과 램리서치의 '에테르(Aether)' 드라이 레지스트 기술을 결합해 1nm 이하 로직 칩을 양산하기 위한 5년 기간의 공동개발 계약2026.03.11 07:38
한국 반도체 수출의 미래가 '학습(Training)'이 아닌 '추론(Inference)'에 달려 있다면, 그 첫 번째 시험대가 지금 삼성전자 파운드리 앞에 놓였다.미국 AI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그록(Groq)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 2025년 AI 추론 칩 웨이퍼 주문량을 기존 9000장에서 1만5000장으로 약 67%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다. 10일(현지시각) 대만 디지타임스(Digitimes)가 인용한 업계 소식에 따르면, 이번 증산은 삼성전자의 4세대 4나노(nm) 공정 'SF4X'의 수율과 성능이 안정 궤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실질적 신호로 읽힌다.단순한 물량 확대 이상으로 시장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엔비디아(NVIDIA)와 그록 사이에 형성된 전2026.03.11 0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미국 경제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최근 일자리 감소와 휘발유 가격 상승, 금융시장 불안 등 지표가 엇갈리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국정연설에서 “미국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포효하고 있다”고 말하며 강한 경제 성장세를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고용, 연료 가격, 주식시장 지표는 이런 낙관적 전망과 거리가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용시장 약화 조짐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소셜미디어에서 1월 신규 고용이 13만명 증가했다는 고용보고서를 언급하며 “미국의 황금시대가 도래했다”고 주장2026.03.10 11:21
원청과 하청 노동조합 간 직접 교섭이 가능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전국건설노동조합이 단체행동에 나섰다. 건설업종은 하청 근로자가 많은 산업이라 교섭 결과가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는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한건설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개 원청 건설사에 교섭을 요구했다.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안전과 권리 보장이다.노조는 “지난해 상반기 287명의 산재 사망자 중 138명이 건설업 노동자”라며 “그럼에도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원청 건설사는 하청업체에 책임을 떠넘기거나 노동자 과실로 전가하는 등 안전관리에 책임을 지지 않아2026.03.10 09:39
LG생활건강이 자체 개발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핵심 성분 ‘NAD Power24™’의 손상 피부 회복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LG생활건강은 한양대학교 화학과 김두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NAD Power24™의 피부 세포 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NAD는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핵심 조효소지만 구조가 불안정하다. 이를 안정화하기 위해 리포좀 구조를 적용하고, 흡수력을 높이기 위한 트랜스퍼좀 기술을 접목한 것이 바로 NAD Power24™다.연구팀은 실험에서 피부 진피 내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 섬유아세포에 의도적으로 손상을 줘 염증을 유도한 뒤, NAD Power24™를 투여했다. 그 결과, 분리되었던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2026.03.10 09:10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LPDDR6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1월 CES 전시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한 이후 최근 세계 최초로 1c LPDDR6 제품 개발 인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LPDDR램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들어가는 D램 규격이다.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내 양산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해 AI 구현에 최적화된 범용 메모리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c LPDDR6는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제품에 주로 활용된다. 가장2026.03.10 07:44
엔비디아가 미·중 반도체 수출 규제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중국 시장을 겨냥해 생산하던 H200 인공지능(AI)칩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대만 TSMC에 확보한 위탁생산 라인을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으로 돌렸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베라 루빈에 탑재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단독 공급사로 최종 낙점되면서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엔비디아 최상위 가속기 공급망에서 사실상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9일(현지 시각) 디지타임스아시아 보도를 종합하면, 엔비디아의 이번 전략 전환은 HBM4 시장에서 한국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H200 생산 중단…25만 개2026.03.10 07:25
“적자의 늪에 빠진 삼성 파운드리에 테슬라가 구명줄 던졌다”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이 또 한 번 분기점 앞에 섰다. 지난해 7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X·구 트위터)에 직접 "삼성전자의 거대한 텍사스 신규 팹이 테슬라 차세대 AI6 칩 생산에 전념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165억 달러(약 24조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당초 합의된 물량을 대폭 웃도는 추가 발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업계를 달구고 있다.디스트리트는 9일(현지시각) 최근 테슬라 구매 담당 고위 임원진이 삼성전자를 방문해 AI6 웨이퍼 투입 규모 확대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기존 계약 당시 월2026.03.09 05:35
일본 정부가 자국 반도체 산업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발맞춰 2040년까지 국내 생산 반도체 매출을 현재의 8배 수준인 40조 엔(약 2540억 달러)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내놓은 것이다. 8일(현지 시각)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도쿄에서 열린 일본성장전략위원회 회의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미국·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30% 확보를 핵심으로 하는 ‘민관 합동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반도체 암흑기’ 끝내고 세계 3강 도약…피지컬 AI에 승부수 일본 정부의 이번 계획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차세대 기술 주도2026.03.09 00:55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 ‘GTC 2026’을 직접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의 고대역폭 메모리(HBM4) 공급 경쟁이 격화된 상황에서 SK하이닉스의 공급 일정과 협상 문제를 직접 챙기기 위한 행보로 보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13일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되는 ‘GTC 2026’을 직접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 회장이 GTC행사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의 이번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룹 총수가 직접 나섰기 때문이다.행사에 부품 공급사 총수가 직접 나서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선 송용호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AI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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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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