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16:30
세계적으로 수두 예방접종이 2도즈(2회) 체계로 표준화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와 관련한 권고를 내놓았으며 현재 28개국이 수두 백신 2회 접종을 시행 중이다.27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회 접종 임상 3상 허가를 받았다.수두 백신은 한번의 접종으로도 95%가 일반 수두를 예방가능하다. 접종받으면 심각한 수두를 예방할 수 있으며 1회 접종보다 2회 접종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배리셀라주 2회 접종 임상 3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2회 접종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글로벌 주요 수두백신 제품인 미국2026.03.23 17:30
의료계도 진료와 행정에서 AI를 적극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병원 규모와 관계 없이 전자의무기록(EMR) 중심의 AI전환(AX)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GC녹십자의 계열사 ‘유비케어’에는 ‘의사랑 AI’가 있다. 이는 △접수 △청구 △고객관리 △재고관리 등 병·의원 운영 업무를 AI가 지원해 의료진의 행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진료의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 시스템이다. 기존 '의사랑' 프로그램에 ‘의사랑 AI’라는 추가 서비스를 신규로 제작해 진료 중 대화가 자동으로 텍스트로 인식돼 환자 증상이나 병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의사랑 AI’는 하나의 신규 플랫폼”이라며 “올해 3~2026.02.27 14:30
이병철 카나프테라퓨틱스 대표는 27일 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을 계기로 임상 파이프라인 가치를 끌어올리고 글로벌 기술이전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히며, 인간 유전체 기반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도약 청사진을 제시했다.2019년 설립된 카나프테라퓨틱스는 대규모 인간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과 연관성이 높은 타깃을 발굴하고, 최적의 모달리티를 적용하는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왔다. 특히 비임상 단계에서 국내 제약사에 기술이전한 뒤 초기 임상을 공동 또는 단독으로 진행하고, 이후 글로벌 제약사로 재기술이전하는 '이어달리기형' 사업 모델이 특징이다.이 대표는 "개발 리스크를 분산하면서도 자본 효율성을2026.02.20 10:23
GC녹십자는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자사의 의약정보사이트인 ‘GC 커넥트’를 통해 ‘내분비 5대 핵심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의 실제 진료 현장 및 임상적 해법’을 주제로 릴레이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웨비나에서는 총 10명의 내분비 내과 전문 개원의를 초청해 1차 의료기관 진료 현장에 최적화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오는 25일 윤태승 윤당내과 연자의 ‘2025 대한당뇨병학회(KDA) 진료지침 및 미국당뇨병학회(ADA) 가이드라인 기반 당뇨병 최신 지견’라는 주제로 시작한다.첫 강의를 시작으로 △갑상선 질환 관리 △비만 약물 치료 전략 △골대사 △대사증후군 등 내분비 5대 핵심 질환 학술 정보를 총2026.02.11 15:49
GC녹십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2026 세계 학술대회’에서 리소좀 축적 질환(LSD) 관련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2026 세계 학술대회는 LSD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포럼이다. 이번 포럼에서 GC녹십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후보물질 ‘GC1130A’의 비임상 결과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산필리포증후군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이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각한 뇌손상을 동반한다. GC녹십자는 GC1130A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뇌실 내에 직접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ICV)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비임상2026.02.06 10:02
GC녹십자는 페루 의약품관리국에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헌터라제 ICV는 환자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한 후 약물을 뇌실에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전신 투여로는 제한이 있었던 중추신경계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됐다.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70%는 중추신경계 손상이 동반되는 중증 환자이며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기대 수명도 짧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환자군에서 약물을 뇌실에 직접 전달하는 치료 방식은 치료 효과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일본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헌터라제 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2026.01.30 13:53
GC녹십자는 지난 28일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번째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이하 IND)를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임상에서 19세에서 64세까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GC4006A는 자체 구축한 mRNA 플랫폼을 기반해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이다.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상용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항체 생성과 면역 반응을 확인하며 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 GC녹십자는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자사의 mR2026.01.26 17:32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이 1조 99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로 밝혔다. 전년 대비 18.5% 증가한 수치로 동일 기간 영업이익은 69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을 보였다. 특히 7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4분기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수익 체질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GC녹십자는 올해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고마진 제품의 해외 매출 확대를 꼽았다.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는 연간 약 1억 600만 달러(약 1500억 원)를 상회하는 미국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어냈다. 또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2026.01.19 09:53
키움증권은 19일 녹십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기존 대비 20%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을 유지했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7년 이후 8년간 이어진 만성 4분기 적자를 드디어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회성이 아닌 알리글로의 미국향 매출 증가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통상 4분기에는 약가 인상전 재고확보 물량이 있어 올해 1분기 알리글로 미국 매출이 지난해 4분기만큼은 아니겠으나, 올해 알리글로의 성장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의 적자 폭 축소로 양호한 실적이2026.01.02 16:59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올해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원팀 GC 정신으로 힘을 모아 국내 시장 회복과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동시에 이뤄내자”고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 허 대표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알리글로 매출 1500억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는 미국 법인과 글로벌 사업본부의 치열한 세일즈 노력, 오창공장의 수준 높은 생산과 품질, 그리고 R&D 부문의 기술적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명확한 목표 설정과 가치에 대한 믿음, 꾸준함의 결실”이라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 영향력을2026.01.01 14:41
2025년 국내 증시가 코스피 75.63% 급등이라는 역대급 랠리를 기록하며 상장사 시가총액 지도를 완전히 다시 그렸다. 반도체 업황 호전과 방산·조선 슈퍼사이클이 맞물리며 시총 1조원 이상 기업이 1년 만에 76곳 늘어나는 등 증시 판도가 재편됐다. 특히 반도체 지수(115.60%)와 증권 지수(107.56%)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2025년을 뜨겁게 달구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024년 마지막 거래일 2399.49에서 2025년 말 4214.17로 1814.68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외환위기 위기 이후 IT 버블기였던 1999년(83%)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주요 20개국(G20)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코스닥2025.12.21 19:00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은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성화되며 나타나는 질환이다. 몸 한쪽 신경을 따라 찌릿한 통증을 느끼고 피부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다. 일부 환자는 발진이 생기기 전 피로감이나 열감만 느끼기도 하고 방치할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등 장기적인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는 2020년 72만4022명에서 지난해 76만2709명으로 5.3% 증가했으며 올해 7월 말 기준으로도 45만5712명에 달해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부분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을 해외에서2025.12.19 17:11
GC녹십자는 자사의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인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서 GC녹십자가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9월 IND 제출 이후 이번 승인이 빠르게 이루어진 만큼, 정부가 추진 중인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 정책에 발맞춰 개발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GC녹십자는 오는 2026년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mRNA 백신 플랫폼은 특정 감염병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라, 차기 팬데믹 발생 시 새로운 병원체와 변이에 신속하2025.12.19 11:08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상장 예심을 통과해 코스닥 입성에 한 발 다가섰다. 인간 유전체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대표이사 이병철)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월 예비심사 신청 이후 2달만에 이뤄진 승인으로, 회사는 내년 초 증권신고서 제출 및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019년 2월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인간 유전체 기반 약물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종양 미세환경(TME)을 표적하는 혁신적 기전과 면역 활성 조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그2025.12.18 13:33
GC녹십자는 지난 17일 카나프테라퓨틱스(이하 카나프)가 보유한 이중항체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에 대한 옵션을 행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을 확장해 전임상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로 진입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로 분석된다. 양사는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과 간엽세포 성장인자(HGF) 수용체(cMET)을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 ADC를 공동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표준치료제인 EGFR 저해제 투여 후 2년 내 약물 내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내성의 주요 원인으1
410조 개 ‘증발’의 마법… 시바이누, 밈코인 꼬리 떼고 ‘희귀 자산’ 등극하나
2
'잠수함 8000명 구인난'… 美·佛이 휩쓰는 'MRO 전쟁', K방산의 운명은
3
XRP '589 코드'의 진실은?…엘리트의 암호인가 정교한 허구인가
4
"일본 없어도 된다" 삼성 파운드리 승부수… 국산 EUV 마스크 실전 투입
5
日 지방은행들, ‘스위프트’ 탈출 가속… 돗토리 은행, XRP로 송금 혁명
6
中 알리바바 AI가 띄운 ‘XRP 42달러설’… 시뮬레이션인가 거품인가
7
솔리드파워·삼성, ‘꿈의 배터리’ 동맹 강화… 전고체 실증 및 상용화 로드맵 가동
8
아이온큐, 양자 컴퓨팅 '슈퍼사이클' 탑승...투자은행 "목표가 55달러"
9
제약·바이오 업계 '상장 폐지' 잔혹사…삼천당제약에 쏠린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