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09:43
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727개사 중 3월 1~3주차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기업 현황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3월 초순 완만한 흐름을 보이던 주총 일정이 셋째 주(16일~22일)를 기점으로 총 211개사가 몰리며 본격적인 ‘주총 슈퍼위크’에 진입할 전망이다. ■ 1·2주차,코스닥 및 중소형주 중심 '조용한 출발'3월 첫째 주에는 코스닥 시장의 현대에이디엠바이오(지난 3월 6일) 1개사만이 주총을 열어 포문을 열었다. 이어 둘째 주(3월 9일~15일)에는 유가증권시장 7개사, 코스닥시장 2개사 등 총 9개사가 정기주총을 진행하며 시즌을 예열하고 있다. 3.9(월): 한탑 3.10(화): 진양폴리우레탄, 한솔인티큐2026.03.05 08:24
글로벌 구리 시장이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하며 관련 주가가 일제히 고꾸라졌다.특히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의 구리 재고가 1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전통적인 '춘절 이후 성수기' 효과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심리가 급격히 냉각됐다. 4일(현지시각) 홍콩 푸투 뉴스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서 MMG가 10% 넘게 폭락한 것을 비롯해 장시구리, 중국유색광업(CHINFMINING) 등 주요 구리 기업 주가가 동반 하락했다.◇ ‘재고의 역습’… 상하이·런던 거래소 재고 동반 급증런던금속거래소(LME)와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의 최신 데이터는 시장의 비관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LME 구리 재고는 최근 25만 3,700톤까지2026.03.03 19:28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우려가 확산되면서 3일 국내 증시는 정규장 급락에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도 낙폭을 키웠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지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400원(9.88%) 내린 19만51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11.50% 하락한 9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수급 측면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의 극명한 대치가 나타났다. 개인은 삼성전자를 2조6886억 원, SK하이닉스를 1조4922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각각 개인 순매수 1·2위에 올랐다. 그러나 외국인이 삼성전자 3조2106억 원, SK하이닉스 1조2165억 원을 순매도하며 매물을 쏟아내자 주가 하락2026.03.02 20:07
미국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350억 달러 규모 방산 협력 확정을 계기로 글로벌 방산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K방산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단순 무기 수출을 넘어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포함하는 전주기 협력 구조가 구축되며 수출 방식의 구조적 전환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정부가 협력 틀을 구축하고 기업이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정책-산업 연계 모델도 동시에 가동되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정부는 UAE와 방산 분야에서 350억달러 규모 협력사업을 확정하고 설계·생산·교육훈련·유지보수까지 포함하는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MOU’를 체결했다.2026.02.17 07:00
이달 들어 코스피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이른바 ‘불장’을 연출 중인 가운데, 전력 에너지와 건설 업종이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주 ‘독보적 질주’… SGC에너지 등 상위권 포진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SGC에너지로 나타났다. SGC에너지는 이 기간 81.9% 급등하며 2만 1800원에서 3만 9650원까지 치솟았다.상승률 2~6위권에서도 전력 및 에너지 테마의 강세가 뚜렷했다. 우진플라임(71.3%), 한화솔루션(66.0%), 한전산업(56.1%), HD현대에너지솔루션(53.3%) 등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을 중심으로2026.02.12 08:37
iM증권이 12일 풍산에 대해 최근 1년간 가파른 주가 상승 이후에도 펀더멘털은 양호하지만, 2020년 이후 가팔랐던 성장 속도는 당분간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풍산의 작년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7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0.0% 증가했다. 전기동 가격 상승으로 신동 부문의 메탈게인(Metal Gain)이 확대됐고, 방산 부문에서는 내수 중심의 큰 폭 매출 증가가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9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5.0% 증가했다.김윤상 iM증권 연구원은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8% 둔화될 전망"이라며 "상여금 인2026.02.12 08:01
안동교도소(소장 박원규)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기관 소재지인 풍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풍산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가운데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 3명을 선정해 진행됐으며, 위문금은 안동교도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안동교도소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주요 행사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원규 소장은 “모국을 떠나 한국에서 가정을 이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이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정서적 외로움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2026.02.02 23:48
하남시가 2026년을 맞아 시민 일상 전반을 바꾸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교육·보육, 복지, 경제, 교통, 여가, 평생학습, 소통 등 7개 분야 71개 사업을 담은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전자책자로 공개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핵심 키워드는 ‘체감 변화’다. 내 집 앞 도서관, 출퇴근 정체 해소, 다자녀 가계 부담 경감 등 시민의 하루를 직접 바꾸는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교육·보육 인프라 확충…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하남시는 교육과 보육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풍산동에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어린이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망월동에는 10월 준공 예정인 어린이도서관을 조성한다. 또2026.01.28 17:23
한국을 대표하는 지상군 방산전시회 'KADEX 2026'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글로벌 방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전망이다.KADEX 2026 주최 측인 육군협회와 주관사인 메쎄이상은 28일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이 대거 참가를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참가를 확정한 방산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현대위아, 풍산,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등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의 명품 자주포 K9 '썬더'를 생산하고 현대로템은 폴란드로 수출된 K2 흑표 전차를 생산한다. KAI는 FA-50 경공격기를 생산하고 KF-21를 개발하고 있으며 유도무기의 명가 LIH넥스원은 천궁 지대공 미사일 등을, 풍산은 52026.01.28 13:40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7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하철 3호선 연장과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시장은 지하철 3호선 송파하남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총연장 11.7km, 사업비 1조 8356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을 설명하며, 최근 일부 구간 입찰 유찰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2032년 적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풍산고등학교 조윤아 학생이 학교 주변 인도 안전펜스 미설치로 인한 보행 안전 문제를 건의했다. 이에 이현재 시장은 관계 부서에 즉각적인 검토를 지시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교2026.01.26 12:22
강화군이 올해부터 각종 자연재해와 산업재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현장에 드론을 금년 상반기 중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산불, 해안 침수 등 자연재난은 물론, 공사 현장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각종 사회재난의 대형화·복합화 추세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강화군은 지난해부터 재난·산업재해 대응 전담 드론 운용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군 소속 방재안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5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소속 공무원들이 취득한 드론 1종 자격증2026.01.14 03:55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요인이 반도체 공급난에서 '전력 부족'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배런스는 지난 12일(현지 시각) 22V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2026년은 AI 전력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원년이 될 것이며, 이에 따라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보다는 에너지 기업과 구리 등 원자재 종목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전기 먹는 하마' AI, 인프라가 못 따라간다AI 산업의 제약 조건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지난 2년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의 싸움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이 칩을 돌릴 전기를 어디서 끌어오느냐가 관건이다. 조디 비서 22V리서치 AI 매크로 리서치 책임자는 이날 보고서2026.01.09 18:24
9일 주식시장에서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주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네이버페이증권에서 분류한 방산 테마는 평균 4.4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방위산업이 단순 무기 판매를 넘어 외교·안보적 결속을 다지는 '글로벌 미들파워 허브' 전략의 핵심 수단으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방위산업진흥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방산 수출액은 240억 달러(약 34조7000억 원)로, 2022년(173억 달러)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기조 변화로 글로벌 분쟁 우려가 커진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방산 수출은 유지·보수·정비(MRO) 계약 등을 통2026.01.09 13:22
한국조폐공사는 천사의 재능 시리즈 여섯 번째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골든 파우(Golden Paw) 카드형 골드 5종’을 출시했다.조폐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의 고용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키뮤와 협약을 맺고 ‘천사의 재능 시리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은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이 암산, 음악, 미술 등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뜻한다.‘Golden Paw’는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순간을 변하지 않는 가치인 순금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카드형 골드 제품이다. 반려동물의 따뜻한 시선과 찰나의 표정을 섬세하게 담아, 일상의 기억을2026.01.09 09:57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7년 국방비를 1조5000억달러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간밤 미국 방산업체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한화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14.43% 오른 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이 외에도 엠앤씨솔루션(11.9%), 삼양컴텍(8.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6.97%), 풍산(4.82%), 코츠테크놀로지(3.96%), 현대로템(2.61%) 등도 동반 상승세다. 트럼프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상·하원의원, 장관 그리고 기타 정치 대표들과 길고 어려운 협상을 한 끝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 특히 이렇게 매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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