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공간용 고급 바닥재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출시

14일 LG하우시스가 공개한 상업공간용 바닥재 제품은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PRESTG ARTISTRY)'로, 호텔로비·카페·전시장 같은 다양한 업종에 적용할 수 있는 타일바닥재다.
출시된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는 바닥재 최초로 기존의 나무 패턴에 금속 느낌의 패턴을 조합해 고급스럽고 과감하게 디자인으로 차별화됐고, 사람 보행량이 많아도 장기간 스크래치(긁힘)가 없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나무와 금속, 금속과 돌 등 서로 2가지의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이 돋보인다는 평가이다. 하나의 패턴만 적용했던 기존의 타일 바닥재와 달리 공간의 개방감이 돋보이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상업공간 인테리어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제품의 스타일을 차별화하고 표면처리에 특화된 고밀도 기술력으로 내년에도 국내 상업공간용 바닥재 제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