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들이 2018년 구입한 LA 선셋 스트립 저택은 당초 1257만 달러(약 142억 원)를 요구했으나 그보다 조금 적은 1060만 달러에 낙찰됐다.
MSN에 따르면 구매자는 전 게펜 레코드 사장 닐 제이콥슨으로, 현재 LA에 본사를 둔 홀우드 미디어의 CEO이다.
샘(43)과 라라(32)는 2018년 말 1090만 달러(약 123억 원)에 처음 이 부동산을 매입했다. 6128평방피트(약 569㎡, 약 172평)에 달하는 이 2층짜리 저택은 5개의 넓은 침실과 8개의 욕실이 있다.
지난해 11월에, 두 사람은 이 놀라운 부동산으로 수익을 남기기를 희망하면서, 두 번째로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2015년에 건축된 이 집은 게스트하우스, 최첨단 영화관, 와인 저장고, 스파,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
현대적인 LA의 럭셔리함과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조화를 이루며, 하드우드 바닥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맨션은 또 게스트하우스를 갖추고 있는데, 많은 해외 방문객들을 유치했다.
라라와 샘은 수년 동안 가족과 함께 미국에 살았지만 지난 1월에 '연장 체류'를 위해 고향인 호주로 다시 이주했다.
2014년 비밀리에 결혼한 이 부부는 네 살과 세 살, 11개월 된 아들 셋이 있다.
샘 워싱턴은 호주 배우로 영화 '아바타'에서 제이크 설리 역과 영화 '타이탄'에서 페르세우스 역으로 유명하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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