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이었던 동양생명의 창립 36주년을 기념하여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업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2024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마가목, 목수국 등 36주의 나무를 직접 심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원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자신들이 심은 나무에 이름을 붙이고 표찰을 다는 활동을 통해 첫 사회 진출을 기념하는 한편,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한편 동양생명은 서울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고자 아름다운 공공정원을 조성해 오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