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진단받더라도 고객이 부담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전 가장 걱정되는 암, 뇌, 심장질환 등 주요 질환을 비롯해 대상포진이나 통풍 등 생활 질환까지 특약으로 보장할 수 있게 했다.
이처럼 교보라플은 종신보험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건강검진 서비스가 단순한 보여주기식 서비스가 아닌, 교보라플 보험을 통해 고객이 건강한 인생을 유지하고 가족과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혜택이 되도록 개발했다.
이 밖에도 종신보험을 중간에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고령화 시대를 맞아 고객이 사망 이후가 아닌 생전 노후 자금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교보라플은 가족의 인생뿐만 아니라 보험 가입자의 건강한 삶에도 초점을 맞추고 종신보험을 단순한 사후 보장 수단이 아닌, 가입자 본인의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인생 구독’ 상품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이를 위해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제휴를 맺고 종신보험 가입자 대상으로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적인 혜택을 추가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