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유정복표 스포츠 꿈, ‘인천 미래’ 문화복지 축제 '들썩'

가을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부드럽게 불고 있다. 유정복 시장이 시민들께 손을 흔들자 유정복 외치는 함성은 인천유나이티드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 축제 현장이다. 그의 행보는 인천 곳곳을 누비고 있는데 축구공처럼 탄력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마련한 최근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은 오감이 찌릿한 감동을 그대로 전달했다. 에어바운스 경기장 위를 뛰노는 유치부 아이들의 발소리가 잔디 위를 톡톡 두드리자 부모들과 관중들은 손에 응원 깃발을 쥐고 “슛!”을 외친다.

유정복 시장이 그리는 스포츠 도시 인천의 미래 실험장이다. 운동화 끈을 질끈 묶은 채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시민에게 말한다. “이 아이들 눈을 보세요. 저 안에 인천의 내일이 있습니다”라며, 시민 공감은 행복한 선물이다.

그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 가족과 함께하는 인천의 꿈은 그 안에 있죠”라는 ”시민들을 향한 메시지와 함께 시작도 마지막도 오직 인천시민만 있다. 이 순간 만큼은 실망을 주는 정치가 함성에 묻혀 설 자리를 잃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축구 명가’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된 페스티벌은 아카데미·클럽 등 113개 팀이 참가했다. “클럽이 아니어도 괜찮다. 단지 축구를 좋아하면 누구든 뛸 수 있다”라는 이 단순한 원칙은 시민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유정복 개인을 넘어 시장으로서 선사한 스포츠 복지 현장이다. ‘참여의 민주주의, 스포츠의 보편복지’와 맞닿아 있다. 스포츠를 단순한 경기로 보지 않는다. “땀 흘리는 아이들과 시민이 체감하는 순간은 협동”을 배우고, 가족은 함께 웃는다.

‘인천이 꿈꾸는 문화도시의 참모습’이다. 스포츠 복지를 통해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도시가 인천이다. ‘캐논 슈팅’, ‘매직 드리블’, ‘순두부 트래핑’ 같은 체험존이 줄지어 있고, 아이들은 기록지를 들고 순서를 기다린다. 아빠들은 먹거리존 꼬치와 음료를 사 들고 온다.

현장 관계자 또한 경기장 간격, 에어펜스 등에는 안전을 세세히 챙겼다는 설명이다. ‘안전한 즐거움’은 인천시 스포츠 정책의 근간이다. 그리고 인천유나이티드는 이미 미래를 키우고 있다. U-12, U-15, U-18 유스팀이 활약 중이다.

전국대회를 석권하며 ‘기초부터 프로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은 올해 K2리그 1위를 달성했다. 내년부터는 K1리그에서 우리 선수들이 뛰게 된다. 인천의 자존심을 찾은 승격의 성과이다. 도시가 아이의 운동화를 닦아주고, 구단이 청소년의 꿈을 키워낸다.

우리 인천시민이 그라운드에서 응원하는 구조, 유정복표 ‘스포츠 행정’의 해답이다. 축제의 현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도시 곳곳에서는 음악과 예술의 축제로 이어진다. 인천 100조 경제도시의 문화복지 실상이다. 세계 3대 록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펼쳐지는 ‘INK 콘스트’ 등 ‘젊은 도시 인천’을 상징하는 얼굴이 됐다.


락의 리듬과 축구의 함성이 울리는 인천은 하나의 거대한 무대로 변화됐다. 이를 ‘문화적 지방시대의 실험’이라 부른다. “서울 중심의 문화에서 벗어나, 지방이 문화의 원천이 되도록 인천은 그 길을 가장 먼저 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의 시정 철학은 결국 ‘사람’으로 향한다. 그가 추진하는 ‘아이플러스(i+) 시리즈’는 결혼·출산·양육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만남에서 출산까지, 청년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도시가 ‘인천의 미래’로서 정책은 더 개발되고 있다.

축구장에서 뛰는 프로선수들처럼 시민과 함께 뛰며, 인천 자존감의 주가는 상한가다. 2025년 상반기,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12.1%.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돌았다. “숫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커지도록 만드는 일이었다.

인천시가 추구하는 행정은 대한민국 지방시대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페스티벌이 끝난 해질녘 붉은 하늘 아래서 아이들은 여전히 공을 차고 싶어 한다. 행사장에서 한 아이가 유정복 시장을 향해 “시장님! 저도 나중에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뛸 거예요!” 유 시장은 환하게 화답한다.

“그때 시장이든 시민이든, 꼭 응원하러 갈게!” 그 순간, 인천의 미래가 운동장 위에서 반짝인다. 문화와 스포츠, 그리고 도시의 꿈을 주는 스포츠 정책은 ‘인천의 심장’으로 다수의 축제 개발은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축제 예산은 소모성이 아니라 시민에게 행복을 열어주는 기초가 된다. 향후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직 인천, 오직 시민’을 생각하는 민선 8기 유정복호 질주는 시민들 인정을 받아 향후의 기대감이 더 크다.

인천의 미래를 두고 어떤 선택이 필요할까? 우리 아이가 잘 자라고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미래가 필요하다. 정략적인 공격과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참여 예산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배 불린 행위는 단죄가 필요했다. 문화복지 스포츠 정신에서 배워야 할 것이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