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레이더스', '메이플 키우기' 등 최신작 연속 흥행
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의 도쿄증시 거래가는 지난 28일 기준 3799엔까지 치솟았다. 넥슨은 2021년 4월 세운 최고가 기록인 주당 3740엔을 약 4년 7개월 만에 경신했다. 최고가 기준 시가 총액은 3조1391억 엔이다.
투자자들이 넥슨을 주목한 이유는 연이은 신작 성공과 이에 따른 경영 호조를 꼽을 수 있다. 넥슨은 지난해 연 매출 매출 4462억 엔(약 4조91억 원)으로 한국 게임사 중 최초로 '연 매출 4조 원' 기록을 수립했다. 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3683억 엔(3조 3397억 원)으로 2년 연속 4조 원 달성이 유력하다.
넥슨은 기존에 중화권 시장 국민 게임 '던전 앤 파이터(던파)'와 국내 시장의 강자 '메이플스토리', 'EA 스포츠 FC(구 피파)' 시리즈 등 든든한 캐시카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올해에도 3월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흥행 성과에 힘 입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유럽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지난 10월 30일 출시한 신작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장 돌파했다. 국내에서 11월 6일 서비스를 개시한 '메이플 키우기'가 양대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차기작 라인업 또한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원작으로 한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던파 IP 기반 신작 '아라드'와 '프로젝트 오버킬(가칭)', 등 기존 IP 기반 파생작 출시에 더해 물론 좀비 생존 슈팅 게임 '낙원: 라스트 아포칼립스', 한국 고전 설화 기반 AAA급 게임 '우치: 더 웨이 페어러' 등 오리지널 IP 신규 발굴도 병행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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