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청년 취업자는 전년 대비 17만8000명 줄었다. 외환위기나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세 번째 규모다. 국무조정실에서 추산한 은둔 청년은 전체 청년의 5.3%인 53만7863명이다.
은둔 청년은 만 19세에서 35세 사이의 청년 중 임신과 출산이나 장애 등의 사유 없이 집에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 청년 중에 ‘그냥 쉬었음’ 인구의 17.8%가 은둔 청년일 정도다. 취업한 청년(2.7%)의 6.6배 규모다.
은둔 청년 한 사람당 사회경제적 비용을 계산하면 연간 983만 원이란 분석도 있다. 국가적으로 보면 연간 5조2870억 원의 손실을 치르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경제활동 감소로 인한 생산성 비용이 947만2000원이고, 고용보험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35만8000원 꼴이다.
청년층의 관계 단절을 해소하려면 취업난을 해소하는 길밖에 없다. 이재명 대통령도 10대 그룹 총수들과의 간담회에서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주문했을 정도다. 10대 그룹은 5년간 약 270조 원 규모의 지방 투자를 약속한 상태다.
이 중에 올해 투자 액수는 66조 원 규모다. 올해 신규 채용 예정 인원도 5만1600명 정도다. 대부분 반도체나 배터리·인공지능(AI) 등 첨단 일자리다.
공공기관이 일자리를 늘리려면 중복 투자나 저효율 사업을 정리해야 가능하다.
저효율 공공기관에 대한 구조조정을 서두를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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