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보잉 등 8대 방산 거물 백악관 집결… "생산 일정 획기적 단축"
'에픽 퓨리' 장기화 대비 무기 비축 우려 일축… "이미 3개월 전부터 공장 증설"
'에픽 퓨리' 장기화 대비 무기 비축 우려 일축… "이미 3개월 전부터 공장 증설"
이미지 확대보기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는 '에픽 퓨리(Epic Fury)' 작전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미국의 압도적인 군사 우위를 영구히 굳히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8대 방산 거물 총출동… "최고급 무기 4배 증산"
보도에 따르면 이날 회담에는 록히드마틴, 보잉, 노스롭그루먼, RTX(옛 레이시온), BAE 시스템즈, L3해리스, 허니웰, 에어로젯 로켓다인 등 미 방위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도 배석해 구체적인 생산 일정과 보급 계획을 조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방산 CEO들과 생산 일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들은 '최고급(High-end)' 무기 생산량을 4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최고 수준의 생산량을 달성하고자 한다"며 속도전을 강조했다.
"이미 3개월 전부터 준비"… 공급 부족 우려 정면 돌파
백악관은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탄약 및 미사일 방어 체계 공급 부족 우려를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확장은 이미 회의 3개월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신규 공장 건설과 생산 라인 가동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형 및 중상급 탄약은 사실상 무제한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언급해 미국의 군사 개입 범위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록히드마틴 측은 별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핵심 탄약 생산량을 4배로 늘리기로 했다"며 "미군의 독보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시급히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에픽 퓨리' 작전 완수 의지… "이란 정권 무너뜨릴 것"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미군은 이란 정권을 계속해서 무너뜨리고 에픽 퓨리 작전의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한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수세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공세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대통령은 미국 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산 무기를 더욱 신속하게 생산하도록 계속해서 독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증산 합의가 미 방위산업 전반에 유례없는 호재로 작용하는 동시에, 중동 및 남미 지형에 거대한 군사적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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