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달성·주민소통 분야 두각…41만 시민 참여와 현장 행정 결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핵심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이 가운데 목표달성과 주민소통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하며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0일 전했다.
시는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사업별 진행 현황을 점검해왔다. 특히 문제 발생 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현장 중심의 해결 방안을 적극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41만 시민을 대표하는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을 운영해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시민이 직접 점검하도록 했다. 시민평가단은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참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민선8기 공약은 ‘시민 중심 도시 구현’을 목표로 4대 정책 목표와 8대 핵심 전략 아래 총 110개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다. 산업·경제, 복지, 교통,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이 균형 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전반적인 이행률 또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시정 운영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향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최고등급 달성은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직자들의 책임 있는 행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wang24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