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11일 오전 10시부터 3라운드 생중계
이미지 확대보기첫날 공동 67위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민선7은 무려 9타를 몰아쳐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우며 공동 선두로 껑충 뛰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고지우(삼천리)가 이 대회에서 작성한 8언더파 64타였다.
1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iM금융그룹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2라운드.
전반에 버디를 4개를 골라낸 김민선7은 후반들어 11번홀부터 5개홀 연속 버디행진을 벌였다.
김민선7은 지난해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한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김민선7은 "전체적으로 샷 감이 좋아 어제보다 찬스가 훨씬 많이 나왔다"며 "퍼트 라인이 대부분 다 잘 보였고, 짧게 치지만 않으면 다 들어간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선7은 "어렵다고 생각한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는 사실이 기뻤다"면서 "남은 이틀도 긴장감 있게 오늘처럼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보기통산 2승의 김민솔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주(삼천리)는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선두그룹과 3타 차다.
우승 없이 준우승만 8번한 최예림(휴온스)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김시현(NH투자증권)과 단독 2위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2연패를 노리는 김민주(삼천리)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7위에 올라 선두와 3타 차로 여전히 기회가 남아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팬들을 몰고 다니는 박현경(메디힐)은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장은수(굿빈스)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통산 10승을 노리는 이예원(메디힐)은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전날보다 17계단이나 밀려나 박주영(동부건설) 등과 함께 공동 25위로 하락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지원(삼천리)은 하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4월에 유독 약한 노승희(리쥬란)은 지난주에 이어 1타 차로 연거푸 탈락했다.
이날 컷탈락 기준 타수는 2오버파 146타였다.
한편, 장염증세를 보인 해외개막전 우승자 임진영(대방건설)을 비롯해 5명이 기권했다.
SBS골프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2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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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