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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보통예금 금리 0.7%p 인상…최고 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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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보통예금 금리 0.7%p 인상…최고 연 2.7%

사이다입출금통장 연 2.7%·자유입출금통장 연 2.5% 적용
이미지=SBI저축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이 보통예금 상품 금리를 0.7%포인트 인상했다. SBI저축은행은 24일부터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는 ‘사이다입출금통장’과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자유입출금통장’ 금리를 각각 0.7%포인트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이다입출금통장 금리는 기존 연 2.0%에서 연 2.7%로 높아졌다. 자유입출금통장 금리도 연 1.8%에서 연 2.5%로 인상됐다.

이번 금리 인상은 수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시장금리 상승과 예금 유치 경쟁이 맞물리면서 은행과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수신금리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보통예금은 정기예금과 달리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이다. 금리 인상으로 단기 여유자금을 맡기려는 고객의 이자 혜택이 기존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고객 혜택과 신규 고객 확보, 수신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통예금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