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핀들 그릴 지우고 하이테크 입은 렉서스 ES 전동화 모델 출격
- 사전예약 3천대 돌파한 볼보 ES90에 렉서스 신형 ES 전기차로 맞불
- "우아한 정숙성이냐, 타협 없는 안전이냐"...수입 프리미엄 전기 세단 정면승부
- 사전예약 3천대 돌파한 볼보 ES90에 렉서스 신형 ES 전기차로 맞불
- "우아한 정숙성이냐, 타협 없는 안전이냐"...수입 프리미엄 전기 세단 정면승부
이미지 확대보기두 차량 모두 매력적인 세련된 외장 디자인과 대형 차급에 필적하는 커진 차체, 넓은 실내공간을 갖추고 돌아왔다. 렉서스 ES 전기차는 7,160만원부터, 볼보 ES90은 7294만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 렉서스 신형 ES, 하이브리드 명가의 과감한 전동화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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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신형 ES 전기차의 외관은 전면부의 상징이던 스핀들 그릴을 과감히 삭제하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매끄러운 심리스(Seamless) 패널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전기차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날렵하게 다듬어진 번개 형상의 램프는 하이테크한 인상을 자아낸다.
차체는 대폭 커져 전장이 무려 5140mm를 넘어서고 휠베이스도 2900mm에 육박해 VIP 의전용으로도 손색없는 거주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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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인치 센터 터치스크린이 물리 버튼을 대체하며 디지털 콕핏을 완성했다. 옵션 사양으로 조수석 디스플레이도 확장할 수 있다. 특히, 2열은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함께 전동 리클라이닝, 레그레스트까지 지원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적용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주력 모델인 ES 350e는 74.7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상온 복합 기준 478km라는 여유로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상위 모델인 ES 500e는 전·후륜에 듀얼 모터가 탑재된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338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 볼보 ES90, '안전'에 '스웨디시 럭셔리'를 입힌 차세대 플래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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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맞서는 볼보 ES90은 싱글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플러스, 싱글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울트라, 트윈모터 플러스, 트윈모터 울트라, 트윈모터 퍼포먼스 울트라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5가지 다채로운 트림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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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볼보 ES90의 외장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듯 군더더기 없이 매끄러운 실루엣을 자랑한다. 유려한 루프라인과 볼보 특유의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세련된 LED 헤드램프가 어우러져 전기 플래그십 세단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
친환경 소재와 최고급 천연 가죽이 조화를 이룬 실내는 차가운 전기차 시대에도 특유의 따뜻하고 안락한 거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ES90은 압도적인 데이터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엔비디아 오린(NVIDIA Orin) 칩' 등 고도화된 첨단 센서 조합을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타협 없는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능동형 안전 사양을 구현하며 가족을 위한 최고의 패밀리 세단 입지를 굳혔다.
또한 바워스앤윌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티맵 인포테인먼트 등 한국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최고급 편의사양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지난달 사전예약을 시작해 22일 정식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과거 1억 원을 훌쩍 넘어야 경험할 수 있었던 프리미엄 대형 전동화 세단의 품격을 이제 7000만 원대 시작 가격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 두 브랜드 모두 대형 차급에 버금가는 실내 공간과 뛰어난 외장 디자인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극한의 정숙성과 고효율 배터리 밸런스, 그리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원한다면 렉서스 신형 'ES' 전기차를, 스마트한 엔비디아 칩 기반의 안전 사양과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리즘 럭셔리 감성을 원한다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볼보 'ES90'이 완벽한 정답이다.
최태인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choiti19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