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토론회는 다음달 4일 정치ㆍ외교ㆍ안보ㆍ통일을 주제로 MBC 스튜디오에서 신동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두번째 토론회는 10일 경제ㆍ복지ㆍ노동ㆍ환경을 주제로, 세번째는 16일 사회ㆍ교육ㆍ과학ㆍ문화ㆍ여성을 주제로 열린다. 두차례 모두 KBS 스튜디오에서 황상무 앵커가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출연할 예정이다.
세차례 토론회는 모두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KBS와 MBC가 생중계한다.
초청을 받지 못하는 대선후보들은 5일 밤 11시부터 다음달 새벽 1시까지 모든 분야를 주제로 MBC 스튜디오에서 신동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리며 역시 KBS와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초청 후보를 제외한 대선 후보는 무소속 박종선, 김소연, 강지원, 김순자 후보 등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