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협력회사 가족 등 1만여 명 초청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LG전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평택, 창원 사업장에 일일 놀이동산을 마련하고 임직원 및 협력회사 가족 등 1만 여명을 초청해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200여명 규모의 일일 임직원 자원봉사단도 운영,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의 場을 만들었다.

고리던지기, 과학교실,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날에는 LG전자 창원 1공장 내 느티나무 동산에 임직원 및 사내 협력회사, 창원지역 다문화 가족 5000여명을 초청해 ‘2013 어린이날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 창원공장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 왔다.
창원LG세이커스 농구단의 프로농구선수들이 참석해 어린이 농구교실을 열고 사인볼을 선물했다. 매직 버블쇼, 어린이 뮤지컬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