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2012년 런던 올림픽 특수가 있었던 점에서 올해 3분기 실적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영상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일시적으로 둔화됐던 취급고 증가율이 2분기에 다시 12%로 높아졌다”면서 “7월 취급고 증가율이 8~9% 수준으로 파악되며 두 자릿수 외형성장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여 연구원은 3분기부터 영업이익증가율이 둔화될 것이지만 이익증가율 둔화보다는 이익규모 증가에 주목해야 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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