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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리오 알토, 페루서 1분기 금 생산 4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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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리오 알토, 페루서 1분기 금 생산 47% 급증

[글로벌이코노믹=박용현 기자] 캐나다 금광회사인 리오 알토(Rio Alto Mining)의 자료에 의하면 페루에 보유하고 있는 광산에서 올해 1분기 금 생산이 47%나 급증했다. 페루에는 리오 알토의 자회사인 라 아레나 광산(La Arena mine)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분기에 금 5만 3463온스를 생산했는데, 이는 지난해 1분기 금생산량인 3만 6355온스보다 47%나 많은 양이다.

리오 알토는 2014년도 라 아레나 광산(La Arena mine)에서 금 19만~21만 온스를 생산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전에는 연간 최고로 금 21만 4742온스를 생산한 기록을 갖고 있다.

리오 알토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금광 회사다. 이 회사는 페루 등을 포함해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다수의 금광을 운영하고 있다.

* 리오 알토(Rio Alto Mining)

설립 : 2006년
본사 : 캐나다 벤쿠버, 브리티쉬 컬럼비아
사업 : 금 광산의 탐사 및 개발, 금 채굴
총매출 : $ 3억 1700만 달러(2012년 기준)
영업이익 : $1억 5300만 달러(2012년 기준)
순이익 : $1억 달러(2012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