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76~100㎡ 982가구 규모...85㎡ 이하가 80%이상 차지

GS건설 측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며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76㎡형의 경우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중대형 못지않은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하고, 84㎡형은 전면 4bay 평면에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가 조성됐다”며 “100㎡형은 전면 4.5bay 평면에 마스터존 수납강화를 적용했고, 알파룸을 드레스룸 혹은 서재로 선택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은 지리적으로 병점과 동탄신도시가 양쪽으로 접해 있어 반경 2km 내 병점역과 동탄신도시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 거리고,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소장은 “동탄신도시 서측에 접한 능동지구는 병점역, 서동탄역이 가까워 1호선 생활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지역 내 관심이 높다”며 “능동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초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