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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백한명의 소녀 중 11명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Mnet 22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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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백한명의 소녀 중 11명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Mnet 22일 첫방송

101명의 여자 가수 연습생중 11주 후에 11명만 살아남는 Mnet '프로듀서 101'이 22일 첫방송된다./사진=프로듀서 101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01명의 여자 가수 연습생중 11주 후에 11명만 살아남는 Mnet '프로듀서 101'이 22일 첫방송된다./사진=프로듀서 101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01명의 여자 연습생이 11주 후에는 11명만이 살아남는 서버이벌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엠넷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가수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1명의 소녀들은 총 11회의 방송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야 하고 시청자의 투표를 통해 최후의 11인에 뽑혀야 데뷔할 수 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미션을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메신저' 역할을 맡았다.

장근석은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꿈을 이뤄주고 싶고, 꿈을 이루려는 소녀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보컬트레이너 김성은이 보컬트레이닝을, 가수 가희와 안무가 배윤정이 댄스트레이닝을, 래퍼 치타가 랩 트레이닝을 각각 담당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