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엠넷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가수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미션을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메신저' 역할을 맡았다.
장근석은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꿈을 이뤄주고 싶고, 꿈을 이루려는 소녀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보컬트레이너 김성은이 보컬트레이닝을, 가수 가희와 안무가 배윤정이 댄스트레이닝을, 래퍼 치타가 랩 트레이닝을 각각 담당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