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욕 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온스당 1318.4달러를 기골하고 있다.
전일 대비 5.0% 폭등이다.
미국 달러화도 2%이상 급등했다.
금값을 달러화로 환산하는 구조상 달러강세는 바로 금값의 실질 가치상승으로 반영된다.
거기에다 금값의 액면거래가격 까지 올라 실제로는 금이 달러를 제치고 안전자산의 선두에 우뚝 선 셈이다.
온스당 1400원시대가 곧 열린다는 전망도 있다.
반면 다우지수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