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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빵순이 김간호사!…당시 송혜교보다 인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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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빵순이 김간호사!…당시 송혜교보다 인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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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영란 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허영란이 지난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하면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란은 결혼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그 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근황을 전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친 허영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순풍에서 맨날 빵먹어서 오지명아저씨한테 혼나고 김간호사 빵안주고 빵가방까지 가지고다니면서 혼자다먹고 오중이 맨날 쫓아댕기곸ㅋㅋㅋㅋ꿀잼이였는데 다시봐도 순풍은 정말 넘사벽 시트콤..(jang****)" "순풍산부인과에서 송혜교,허영란,이태란인가? 암튼 꼬맹이때인데도 이 누님들 괭장히 좋아햇엇음(hidj****)" "빵 때문에 김간호사 털어버린거 생각남 ㅋㅋ(kgl0****)" "한때 순풍에서 허간으로 송혜교보다 인기있었는데..(rrue****)" "내가나이가많이든건지..ㅎ 나는 허영란하면 청소년드라마 `나` 떠오르던데ㅎ 김래원 안재모 최강희랑 같이찍었던드라마 진짜재밌게봤었어요~(seoy****)"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 했다.

한편, 허영란은 1996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해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2013)을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결혼을 하면서 예능을 통해 방송에 다시 소식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