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멕시코의 또띠아 칩은 살사나 과카몰리 등에 찍어먹도록 되어있지만,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도톰하고 고소한 칩에 깊은 풍미의 시즈닝이 더해져, 따로 소스가 필요 없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프링글스의 상징적인 원형 칩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알맞은 크기로 먹기 편하다. 패키지는 프링글스 원통형 캔에 멕시칸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흥겨운 ‘피에스타’(파티) 분위기를 표현했다.
마케팅부 손은정 과장은 “프링글스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감자칩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옥수수칩 시장에 새롭게 진출키로 결정하고, 브랜드 노하우를 담은 ‘또띠아 콘칩’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소한 옥수수로 만든 또띠아 칩에 풍미 깊은 시즈닝이 더해져, 한 개로 멈출 수 없을 만큼 맛있게 즐길 간식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은 각 110g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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