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김치 담그기'부터 이탈리안 식 농어스테이크까지 못하는 요리가 없는 에릭이 유자차 만들기에 도전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3' 제작진은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에릭, 이서진, 윤균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에릭은 곱게 채 썬 유자채와 흰설탕, 흑설탕이 든 도마를 다소곳하게 들고 가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서진은 모닝커피를 마시는 모습과 득량도에서 잡은 게들과 씨름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어촌편' 막내 윤균상은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게를 손질하는 모습으로 '꼼작말게!!(제발요)'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사진속의 윤균상은 바지까지 둥둥 걷어붙여 영락없는 어부를 연상시키고 있다.
한편, 윤균상은 오는 27일 엔터식스 상봉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에릭, 이서진, 윤균상의 비하인드 컷을 화보로 꾸몄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