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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결혼 6개월 만에 득녀…"산모 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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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결혼 6개월 만에 득녀…"산모 아기 모두 건강"

배우 신성록이 29일 첫 딸을 얻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성록이 29일 첫 딸을 얻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신성록(34)이 첫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9일 홍보사를 통해 신성록이 첫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신성록의 아내가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지난 6월 17일 하와이에서 회사원인 여자친구와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웨딩을 올렸다.

한편, 2003년 SBS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뮤지컬 뮤지컬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맹활약중이다.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에서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준 신성록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도 무표정한 얼굴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독재자 남편 박진석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성록은 지난 7월 국내 초연한 '키다리 아저씨'에 주인공으로 활약한 데 이어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백작'에 출연 중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