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에 휘청, 미중 정상 회담쇼크...국제유가 급등, 금시세 달러 환율 출렁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가 잘 나가다가 막판에 휘청했다.

7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그리고 러셀지수 등은 장 초반 큰 폭의 랠리를 보였으나 장 막판에 흔들렸다.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불안감이 증시를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플로리다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미국 중국 두 나라는 Δ북한 핵 Δ대중 무역적자 Δ남중국해 문제 Δ미국 인프라(사회간접시설) 재건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미국 달러·엔화 환율과 금 시세 그리고 국제유가도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100.76을 달리고 있다.

국제유가와 금 시세는 상승세다.
특히 국제유가는 오전에 큰 폭으로 올랐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오전 3시 45분 현재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5875.98 11.5 ▲ 0.20%
NASDAQ-100 (NDX) 5418.81 0.29 ▲ 0.01%
Pre-Market (NDX) 5423.32 4.8 ▲ 0.09%
After Hours (NDX) 5411.96 -6.56 ▼ 0.12%
DJIA 20693.55 45.4 ▲ 0.22%
S&P 500 2358.59 5.64 ▲ 0.24%
Russell 2000 1361.52 9.38 ▲ 0.69%
Data as of Apr 6, 2017 | 2:46PM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