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학교를 선정, 학교당 3000만원씩 지원해 시설 설치와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칭과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게 전자 교탁, 단초점 프로젝트를 갖추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디지털 현미경 등 실험을 포함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할 설비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 학생들의 팀 단위 협업이 가능하게 아이디어페인트, 액션캠, 디지털 실물화상기 등도 구입하게 된다.
전북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장 및 담당교사의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개 학교를 5월초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조봉오 기자 05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