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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봉예정 영화순위] 송강호·유해진·류준열 '택시운전사'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청년경찰' 개봉일&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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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봉예정 영화순위] 송강호·유해진·류준열 '택시운전사'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청년경찰' 개봉일&줄거리?

[8월 개봉예정 영화순위] 송강호·유해진·류준열 '택시운전사'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청년경찰' 개봉일, 줄거리, 장르, 감독, 출연배우, 상영등급, 러닝타임/상영시간 (8월 개봉예정 영화, 영화 예매순위, 영화순위,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이번 주말 추천영화)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영화 '청년경찰' 공식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8월 개봉예정 영화순위] 송강호·유해진·류준열 '택시운전사'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청년경찰' 개봉일, 줄거리, 장르, 감독, 출연배우, 상영등급, 러닝타임/상영시간 (8월 개봉예정 영화, 영화 예매순위, 영화순위,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이번 주말 추천영화)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영화 '청년경찰' 공식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8월 첫째 주 화요일(1일)기준, 이번 주(7/31/월~8/6/일) 개봉을 앞둔 개봉예정영화는 총 10편이다.

8월 2일(수요일/D-1)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는 ‘택시운전사’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이모티: 더무비’ 이며 8월 3일(목요일D-2) 개봉을 앞둔 영화는 ‘파리로 가는 길’ ‘여자들’ ‘레이디 맥베스’ ‘트레이터’ ‘여자보험왕: 그녀의 영업비밀’ ‘무림 9대문파-사도황규’ ‘앤트보이: 초딩 히어로의 탄생’ 이다.
그 가운데 이번 주 개봉예정영화 중 8월 1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기준, 예매율 순위권 TOP7에 진입한 영화는 ‘택시운전사’와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로 2편이다.

개봉 전부터 꾸준한 관심을 모았던 영화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23.3%를 기록하며 예매율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는 예매율 4.6%로 예매율 순위 5위며, 8월 9일(D-8) 개봉을 앞둔 영화 ‘청년경찰’은 예매율 1.8%로 예매율 순위 7위에 진입했다.

한편 장훈 감독의 영화 ‘택시운전사(A Taxi Driver, 2017)’는 송강호, 토마스그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박혁권, 최귀화, 차순배, 엄태구 등의 배우가 출연해 러닝타임 137분 동안의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15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은 드라마 장르의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가 전라도 광주로 향하며 겪게 되는 역사적인 사건을 극화 시켰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공식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진다.”

그리고 방학을 맞아 개봉한 애니메이션, 서스펜스, 모험 장르의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名探偵コナン から紅の恋歌, Detective Conan: Crimson Love Letter, 2017)’는 12세 관람등급을 받았다.

시즈노 코분 감독의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는 러닝타임 113분 동안 오사카와 교토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건들을 해결해 간다.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폭발로 대혼란에 빠지고 만 오사카의 한 TV 방송국.

마치 테러와도 같은 사건. 하지만 범인의 정체는 물론 범행 목적조차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혼란 속에서 코난과 친구들은 헤이지의 약혼자임을 주장하며 당돌하게 대시하는 카루타(일본의 전통 카드 게임) 대회 고교 챔피언 오오카 모미지를 만나 더욱 당황한다.

한편, 방송국 폭발과 동시에 교토에서는 카루타 대회 2년 연속 우승자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의 TV에서는 다름 아닌 모미지의 경기 모습과 함께 한편의 시가 고요히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