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8월 30일 개봉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로 예매율 14.5%며, 3위는 9월 6일 개봉한 영화 ‘이것’이며 예매율 10.9%다.
8월 2일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4.6%로 예매율 순위 6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영화순위 예매율 TOP7 마지막 7위는 9월 6일 개봉한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로 예매율 3.6%다.
이에 영화순위 예매율 TOP7에 진입한 영화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는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 ‘매혹당한 사람들’ ‘저수지 게임’ 등 4편이며,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반영해 예매 순위에 진입한 영화는 ‘베이비 드라이버’ 1편 이다.
한편 9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 6일차에 접어든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2016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19만 1752명이며 같은 날 개봉한 공포,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 ‘그것 (It,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7만 2469명이다.
이어 개봉 13일차 액션, 코미디 장르의 미국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27만 3502명이며, 같은 날 개봉했던 액션, 모험, SF 장르의 프랑스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2017 / 12세 관람가)’는 49만 1351명의 누적 관객수를 보이고 있다.
개봉 5일차 스릴러,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 ‘저수지 게임 (The Reservoir Game, 2017 / 15세 관람가)’는 4만7171명의 관람객을 모았으며, 개봉 6일차에 접어든 스릴러,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 (The Beguiled, 2017 / 15세 관람가)’은 3만 4479명이 관람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