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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외인 팔자…주가 17만원선 지킬까? 장중 지지선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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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외인 팔자…주가 17만원선 지킬까? 장중 지지선 이탈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이 약세다

셀트리온은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74% 하락한 16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하락세다. 17만원을 이탈하며 16만82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9시 20분 현재 17만400원(-0.99%)로 저점에서 반등하며 17만원선을 지지할지 주목된다.

외인의 경우 CS가 2만3269주를 순매도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770억원규모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항체의약품 트룩시마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1.4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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