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코레일유통, CJ오쇼핑, ㈜위메프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CJ오쇼핑에서는 사무/MD 보조 및 방송전문직 신입을 채용 중이다. 고졸 이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무보조(경영지원)와 MD 보조 직무는 정규직으로, Live FD와 방송심의 직무 담당자는 방송전문직으로 선발된다. 이번 채용은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며,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 접수받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모든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된 입사자는 입사 후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치게 된다.
㈜위메프는 상품사업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상품 MD, 여행컴처e쿠폰 MD, 영업 지원 등으로 근무지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위메프 본사다. 공통 자격요건은 신입 및 관련 경력 3년 이하이며 관련 분야 인턴 및 대내외 활동 경험자, 보훈 대상자(국가유공자)는 우대한다. 기타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부문별로 다르다. 서류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위메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특히 위메프는 내년 중 1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년 초 부서에 배치할 정규직 50명에 대한 채용을 이번에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통상은 그룹사 부문별 신입 및 경력직을 상시 채용 중이다. 모집 직무는 영업, 우븐 소재개발, 남성셔츠디자인, 니트 소재개발, 니트 수출 영업, 상품기획, 키즈 기획, 물류 등이며, 담당브랜드는 POLHAM, TOPTEN, AND Z 등이다. 분야별 자격 요건 및 우대 사항이 다르므로 자세한 채용 공고는 개별 확인을 추천하며, 지워자는 오는 21일까지 신성통상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오뚜기물류서비스㈜는 물류센터 물류 담당 정규직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지게차 운행 및 제품 입·출·재고 관리 등으로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이다. 지게차 운전기능사의 경우 채용 우대되며, 근무지는 인천, 경기, 충북, 전남, 강원도 등이다. 지원자는 다음 달 8일까지 오뚜기물류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