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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저글러스' 백진희, 종영소감 "힘든 순간도 행복…벌써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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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저글러스' 백진희, 종영소감 "힘든 순간도 행복…벌써 보고 싶어"

23일 밤 종영하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좌윤이 역으로 활약한 배우 백진희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진과 스태프들과 담은 인증샷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3일 밤 종영하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좌윤이 역으로 활약한 배우 백진희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진과 스태프들과 담은 인증샷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저글러스'에서 좌윤이 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백진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인증샷과 함께 감사의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윤이로 사는 동안...지치는 순간에도 힘든 순간마저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준 저글러스 식구들..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벌써 보고 싶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백진희는 최다니엘을 비롯해 김기방, 정수영등 극중 영상 사업부 팀원 및 스태프와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슬퍼요. 저글러스 못 보내", "배우님, 고생 많으셨어요. 윤이 못 잊을 거예요", "좌윤이와 남상무 케미가 그리울 것 같아요", "오늘은 통쾌하게 끝나겠네요.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23일 밤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저글러스' 후속 '라디오 로맨스'는 오는 29일 첫방송 예정이다.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 등이 호흡을 맞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