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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패럴림픽 개·폐회식장 인근 도로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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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패럴림픽 개·폐회식장 인근 도로 '교통통제'

개폐회식 교통통제 계획 / 조직위이미지 확대보기
개폐회식 교통통제 계획 / 조직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당일 차량 진입 차단, 일방통행 운영 등 교통통제가 실시된다"고 7일 밝혔다.

개․폐회식 당일 '대관령IC교차로에서 횡계시내 방면의 지방도 456호선이 차단'된다.

관중이 타고 온 자가용의 횡계 시내 진입이 전면 차단되기 때문에 대관령환승주차장에서 조직위 무료셔틀버스로 개․폐회식장까지 이동해야 한다.

주민 차량과 시외·고속버스, 택시 등은 지방도 456호선으로 우회해 횡계시내로 들어와야 한다.
기상대앞교차로 방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관령IC교차로 방면은 오후 8시 이후부터 일방통행을 운영한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