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2019 관리자워크숍' 개최… 국토공간정보의 밝은 미래 다짐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국토공간정보의 밝은 미래를 향한 대대적인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LX는 '2019 관리자워크숍'을 개최해 청렴교육을 통한 클린조직과 성 평등문화를 조성하고 금년 운영계획과 CEO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관리자워크숍은 LX 본사와 부설기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의 주요간부가 모두 참가하는 유일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창학 LX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공기관 표창 수여, 청렴실천결의, 2019년 운영계획 공유, LX 비전 2030 확산, 청렴과 성 인지 의식 향상교육 외 다양한 주제의 외부강사 특강, 기역 기관 간 소통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창학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는 기억하는 자가 아닌 상상하는 자의 것"이라며 "LX의 관리자로서 직원 모두의 성장을 돕는 조력자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정보플랫폼 구축'과 '국민중심의 공공기관 도약', '청렴과 화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등 평소 강조해온 3가지 경영방침을 다시 한번 기관장들에게 당부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