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에는 사전예약 참여 고객 중 50명이 참석했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슈퍼찬스’는 ‘갤럭시S10 5G’ 단말로 변경 후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KT 갤럭시S10 구매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 S10 LTE 구매 고객 중 갤럭시 S10 5G 단말로 즉시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KT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탭 S4(Wi-Fi), 삼성 갤럭시 워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1일 숙박권, 지니뮤직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현장 개통고객 50명 전원에게는 배터리팩, 케이블, 무선충전기 등을 증정했다.
갤럭시 S10은 오는 8일부터 일반 고객 대상 판매되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만날 수 있다.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1,000여개 S·존(S Zone) 매장에서 갤럭시 S10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이 가능하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KT는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높이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갤럭시S10을 LTE에서 5G로 세대로 전환하며 즐길 수 있는 ‘슈퍼찬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오혜수 기자 gptngp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