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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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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 개원

6일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들과 푸르니보육재단 김온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세번째 김온기 푸르니보육재단 대표, 네번째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다섯번째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여섯번째 신한생명 이병찬 사장) 사진=신한금융이미지 확대보기
6일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들과 푸르니보육재단 김온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세번째 김온기 푸르니보육재단 대표, 네번째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다섯번째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여섯번째 신한생명 이병찬 사장) 사진=신한금융
[글로벌이코노믹 한현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6일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일산전산센터에서 그룹의 세번째 공동 직장어린이집인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연면적 550㎡(약 166평) 규모의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은 모든 시설과 인테리어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보육실, 도서실, 실내놀이터 등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다양한 교육시설도 마련했다.
아울러 직장어린이집 전문 위탁운용기관인 푸르니보육재단과 협력해 만 1세부터 5세까지 70여명의 아이들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직원들이 편히 아이를 맡기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 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한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도 계속해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