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FCC 인증을 받은 갤럭시홈 미니의 제품번호는 SM-V310으로 이달 초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았던 제품이다.
갤럭시홈 미니는 지난해 갤럭시노트9 공개 행사에서 등장한 갤럭시홈 보다 작은 사이즈다. 제품 하단의 다리도 보이지 않는다.
FCC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홈 미니는 AKG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전면과 중앙에 볼륨 버튼을 비롯한 기기제어버튼이, 제품하단엔 USB포트가 있다. 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술을 모두 지원한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