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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 사고도 여수 거북선 계단 파손... 구경중이던 일가족 으악~ 비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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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 사고도 여수 거북선 계단 파손... 구경중이던 일가족 으악~ 비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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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모형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이 부서져 일가족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일 오후 8시 45분쯤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 설치된 거북선 계단이 무너져 내렸다.

당시 계단에는,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일가족 7명이 서 있었는데 김 모(60) 씨 등 두 명이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쳤고 나머지 가족 중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