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위안랑에서는 지난 21일 밤 범죄조직 ‘삼합회(Triad)’ 조직원들로 보이는 흰옷을 입은 집단이 방망이와 몽둥이를 들고 철도역에 나타나 반정부시위 참가자와 통행인들을 무차별로 폭행했다. 이 사건으로 적어도 45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시민들 사이에 분노가 고조되고 있었다. 또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지 않고 폭도를 묵인한 정황이 드러난 경찰에도 날선 비판이 쏠렸다.
경찰은 시위참가자가 주민들로부터 보복 습격될 수 있다며 27일 시위를 금지하는 조치에 나섰지만 지도자 부재의 항의시위가 결행되면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일부 시위자가 경찰에게 물건을 집어던지고 경찰차량을 에워싸자 경찰대가 시위대를 향해 여러 개의 최루탄을 발사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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