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 있는 버바라 센트럴 파크(Bubara Central Park)에서 '삼성 혁신 피크닉(Samsung Innovation Picnic)'이라는 축제를 개최했다.
우즈베케스탄 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마련한 이 축제에는 혁신적인 모바일 장치, 대형 TV 및 고해상도 해상도가 높은 TV, 독특한 가능을 갖춘 세탁기 등이 선을 보였다.
피크닉을 겸한 이날 축제에서 고객들은 비단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감상하면서 라이브 음악을 즐기고, 매혹적인 영화와 쇼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비디오 게임을 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등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