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영동대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써밋 갤러리에서 ‘BMW 오토 살롱’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 행사는 BMW 코리아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토살롱은 BMW그룹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참석해 발표와 토론의 형식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도 BMW그룹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방한해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BMW의 계획을 소개한다.
이번 BMW 오토 살롱에서는 온실 가스, 지구 온난화, 대기 오염 등 날로 심각 해져가는 미래의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BMW의 에너지 전략과 급속히 진행되는 도심화와 공유경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심 모빌리티의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연기관 이후 자동차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는 데 따라 BMW가 부품 협력사와 만들어 가는 효율적인 공급망 확대 계획 등도 발표된다.
한편, BMW는 올해 1∼9월 한국에서 미니와 롤스로이스 브랜드는 각각 9.3%(6803대→7438대), 37%(92대→126대) 판매가 늘었지만, BMW 브랜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