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경유지 없이 직항으로 아프리카에 도착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아프리카 완전 일주 7개국 11일' 상품을 출시했다.
일정은 아프리카 허브공항인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 시작한다. 에티오피아에서 시작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잠비아, 보츠와나와 케냐 등 7개 국가를 만나볼 수 있다.
중간 항공 4회 탑승으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사파리 투어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등 아프리카 3대 국립공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이뤄진다.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아프리카 전통 공연인 사파리 캣츠 디너쇼 등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아프리카 롯지에서도 2일을 보내게 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