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MBC 건축박람회 참가…신제품 ‘헬스케어 비데’ 첫 출품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제52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했다.

콜러노비타는 이 자리에서 신제품 '헬스케어 비데(BD-HD82M)' 등 자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헬스케어 비데는 올해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비데 리모컨에 9개 체성분 측정 기능을 탑재한 노비타의 프리미엄 비데다.
리모컨만 있으면 제품을 이용해 빠르게 근육량, 체지방, 수분, BMI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체성분 측정 후에는 'My Novita' 앱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현식 콜러노비타 마케팅본무 상무는 "지난 코스트코 판매와 박지성 맨유 앰배서더 함께한 행사 등으로 고객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이번 전시회 참여로 헬스케어 비데를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