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후 크렘린궁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크렘린궁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립 지역은 테러 조직이 시리아 정부군과 민간인에 대한 공세를 강화함에 따라 위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정상 회담에서는 전투 행위의 즉각적인 중지와 민간인에 대한 폭력 행위의 억제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시리아의 주권과 영토를 보전하기 위해 테러 위협을 효과적으로 퇴치할 필요성을 호소했다.
반면 독일과 프랑스는 시리아 북서부의 긴장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인도주의적 재앙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