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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하루 동안 확진자 3명 숨져… 사망자 16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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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하루 동안 확진자 3명 숨져… 사망자 16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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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하루 동안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이 숨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영남대병원, 대구의료원에 입원하거나 자가격리 중 상태가 악화,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송된 60∼90대 여성 3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1명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사망 후 확진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