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일정 재조정 후 오는 5월 이후 시행 예정

3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상황으로 상향되자 이 같이 결정했다.
인사처는 9급 공채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8만5203명이 응시하는 대규모 시험으로, 실시될 경우 지역사회 확산이 심해질 가능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9급 공채시험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일정을 재조정한 후 오는 5월 이후 시행할 예정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