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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업데이트…대항전 물고기 70마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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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업데이트…대항전 물고기 70마리 추가

신규 실시간 경쟁 콘텐츠 클럽 대항전 공개 …낚시장비 4종도 추가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클럽 대항전 업데이트 진행 관련 이미지.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클럽 대항전 업데이트 진행 관련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신규 콘텐츠 ‘클럽 대항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클럽 대항전은 실시간 클럽 경쟁을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클럽 대항전 낚시터에 매주 3마리씩 랜덤으로 선정되는 목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목표 어종 별로 ‘피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가 가장 높은 클럽이 높은 랭킹을 차지하게 된다. 대항전 종료 후 모든 클럽은 피쉬 포인트 순위에 따른 트로피와 보상을 받게 되며, 획득 트로피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네임드어 5종을 포함한 대항전 물고기 총 70마리가 새롭게 공개됐으며 낚시장비 4종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피싱스트라이크’의 2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개인 혹은 팀이 되어 진주를 획득하고 진주 개수에 따라 골드, 자동 낚시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주년 진주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빙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칸마다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하고 보드 칸에 해당하는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한편,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1000여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