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마을금고 광주전남지역 창립기념 유공포상 대상자로는 서광주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제일새마을금고, 백수새마을금고, 구봉새마을금고, 삼호새마을금고, 순천중부새마을금고, 영산포새마을금고, 대광새마을금고, 목포중앙새마을금고, 광양시새마을금고, 온누리새마을금고 등의 개인 및 단체(회원)가 각각 선정됐다.
박성구 서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에 서광주새마을금고가 창립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단체상을 받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이 모든 게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무엇보다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금고를 운영 하겠다”며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임할 때 경쟁력 있는 서민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이사장은 “오랜동안 쌓은 실무 경험을 토대로 조합원들에게 항상 신뢰받고 편리한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광주새마을금고는 지난 2018년 결산 기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공하는 경영실태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현재 광주의 신뢰받는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